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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바이든 “전임자, 백신 충분히 주문하지 못했다”
기사입력: 2021-02-20 18:46:2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미시간주 Kalamazoo에 있는 화이자 제조공장을 방문했다. 그곳에서 바이든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충분한 백신을 주문하는데 실패했다고 말했다. 백신 배포에 대한 계획도 전혀 남기지 않았다고 했다. 바이든은 "어머니는 하나님이 그를 사랑한다고 말하실지몰라도, 내 전임자는 충분한 백신을 주문하지 못했고, 접종을 집행하는 노력을 동원하지 못했으며, 백신 센터를 설립하는데 실패했다"면서 "그것은 우리가 취임하자마자 바뀌었다"고 말했다. BreitBart는 팩트체크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틀렸다"고 보도했다. 보건복지부의 전 수석고문이었던 John 'Wolf' Wagner는 어제 BreitBart에 백신 배포 계획이 바이든이 취임하기 전부터 있었다고 확인했다. 사실 Operation Warp Speed의 핵심 요소는 특정 백신이 효과적인지 아무도 알기 훨씬 전에 배포 준비를 하는 것이었다. 바이든의 잘못된 주장은 예방접종 노력에 대해 "원점에서 출발하고 있다"는 그의 행정부 구성원들의 거듭된 거짓 진술을 반영하고 있다. 진실은 트럼프의 Warp Speed 작전은 바이든과 러닝메이트인 카말라 해리스의 노골적인 경멸에도 불구하고 기록적인 시간안에 백신을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전국에 백신을 보급할 계획도 개발했다. 보건복지부는 2020년 9월에 보급 계획을 초안을 작성했다. 일부는 2차례 접종을 받아야 하는 시스템으로 인한 혼란과 일부는 다른 국가 정책으로 인해 퇴임 행정부는 예방접종 장소를 넓히려는 계획과 그것을 받을 수 있는 미국인들의 수를 업데이트했다. 당시 계획들은 발표되었고, 오히려 뉴욕의 쿠오모 주지사와 캘리포니아의 뉴섬 주지사 등 민주당 주지사글은 트럼프 행정부가 승인한 백신의 효능을 직접 검토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웨스트버지니아와 사우스다코타 같은 보수적인 주들은 백신 보급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캘리포니아는 백신 유통 효율에서 꼴찌를 기록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출범한 날부터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아무런 계획이 없다는 주장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좌파 성형인 폴리티 팩트 조차 이런 주장이 대부분 거짓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바이든은 취임 첫 100일이 끝날 때까지 1억 도스를 배포하겠다고 약속하고 이를 자신의 공로라고 추켜세우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이미 지난 11월에 2021년 초에 1억 도스가 공급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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