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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몇일만에 텍사스주 주요 재난지역 선포
기사입력: 2021-02-20 18:57:0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저녁 잇따른 겨울폭풍으로 인해 주요 기반시설이 훼손되면서 수십명이 사망한 텍사스 주를 주요 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텍사스에 대한 새로운 재난지역 선포는 연방정부가 임시 주택 및 주택 수리에 대한 보조금,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재산 소실을 메우는데 도움이 되는 저비용 대출 등을 포함하는 지원을 허용한다. 며칠간의 겨울 기후로 전력망이 마비되고 수도관이 터졌으며, 주민들이 집에서 얼어붙은 채 방치됐다. 대통령은 텍사스에 재난이 닥쳐온 이후로 며칠간 침묵을 지켜오다가, 6일째 되던 목요일에 3개의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공유하더니, 금요일 저녁 재난지역 선포를 한 것이다. 바이든은 어제 기자들에게 며칠 안에 텍사스를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FEMA(연방재난관리청)가 이미 그곳에 있으며,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FEMA 관계자들은 목요일 60개의 발전기와 식량, 물, 담요를 피해 지역에 제공했다고 말했다. 지난주 백악관 관리들은 바이든이 피해주 주지사들과 전화통화를 하면서 뒤에서 위기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일요일, 바이든은 주 비상사태 선포를 승인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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