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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 CPAC 2021 마지막날 기조연설
“공화당의 미래, 바이든의 이민정책 비판 등 내놓을 것”
전직 트럼프 행정부 각료들 총출동 ‘강연’…펜스는 ‘거절’
전직 트럼프 행정부 각료들 총출동 ‘강연’…펜스는 ‘거절’
기사입력: 2021-02-21 17:37:3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음 주말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보수 집회에 퇴임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연설한다. 도널드 드럼프 전 대통령은 오는 2월 25~28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보수단체인 아메리칸 보수연합(American Conservative Union)이 주최하는 "CPAC 2021" 행사에 퇴임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아메리칸 보수연합의 이언 월터스(Ian Walters)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28일(일) 오후 3시40분께 기조연설을 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트럼프의 연설은 이번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인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연설을 통해 공화당의 미래와 보수적 순간을 이야기하는 것은 물론이고, 바이든 대통령의 '참담한 사면과 국경 정책들도 비판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CPAC에는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크리스티 노엠 사우스다코타 주지사 등 공화당 소속 의원들을 대표하는 인사들과 전직 트럼프 행정부 관료들이 대거 강사로 나선다. 하지만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은 강사 초청을 거절했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펜스 전 부통령은 헤리티지 재단 및 영 아메리카스 재단 일과 가족에 좀 더 초점을 맞추면서 외부 노출은 자제하고 있다고 측근들은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퇴임 이후 조용히 지내오다, 탄핵심판이 무죄로 마무리되자 성명을 발표하면서 "우리의 역사적이고 아름다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MAGA)는 운동은 이제 막 시작됐다"면서 "앞으로 몇 달간 나는 여러분과 나눌 것이 많이 있으며, 모든 우리 사람들을 위한 미국의 위대함을 성취하려는 우리의 놀라운 여정에 계속해서 함께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CPAC 2021 행사는 일부 최고가격의 티켓을 제외한 모든 입장권이 매진된 상태다. 주최측은 유튜브를 통해 행사 현장을 생중계하거나 녹화중계할 예정이다. △CPAC 2021 유튜브 중계 채널= https://www.youtube.com/user/ACUConservativeU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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