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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퍼듀 전 상원의원, 2022년 선거 불출마 선언
“개인적인 결정…선거법 개혁 돕는 일에 모든 것 하겠다”
기사입력: 2021-02-23 10:19:5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데이빗 퍼듀 전 연방상원의원이 오는 2022년 중간선거에 출마를 포기했다고 폭스뉴스가 오늘(23일) 보도했다. 퍼듀 전 의원은 이달초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에 서류를 제출하면서 지난 1월5일 켈리 뢰플러를 이기고 연방상원의원에 당선된 라파엘 워녹을 상대로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퍼듀는 자신을 이기고 상원에 입성한 존 오소프와 워녹 모두 급진 진보 성향의 인물로 상원의석을 차지하고 있으면 안된다고 말해, 그가 상원의 통제권을 공화당이 다시 되찾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피력한 바 있다. 하지만 퍼듀는 오늘 그가 아내 Bonnie와 함께 "조지아주의 연방상원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퍼듀는 성명에서 "이건 개인적인 결정이지 정치적인 것은 아니다"라며 "나는 누구든 내년 공화당 경선에서 이긴 사람이 중간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를 이길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1월 선거에서 우리가 보앗듯이, 조지아는 파란 주가 아니다"라며 "이 두 명의 진보 상원의원들은 조지아 주민 대다수의 가치를 대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조지아주 의회가 주전역의 선출직 공무원들과 함께, 우리 주의 법과 선거 규칙을 바로 잡아, 미래에는 모든 합법적인 유권자들이 동등하게 취급받고 불법적인 투표는 포함되지 않기를 희망한다"며 "나는 이러한 노력을 돕는데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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