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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 석유수송열차 트럭과 충돌해 폭발
기사입력: 2021-02-23 18:34:5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텍사스주에서 석유를 실은 열차가 18륜 트럭과 충돌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오늘 현지 당국이 밝혔다. 이번 충돌은 폭발과 화재를 일으켰다. 당국은 사고와 명백한 기름 유출을 환경파괴물질(HAZMAT)이라고 규정했다. 스티브 영(Steve Young) 밀람 카운티 판사는 KBTX와의 인터뷰에서 "현지 시각으로 오전 7시 이전에 충돌사고가 발생했으며, 여러 기관이 현장에서 사태를 수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 판사는 충돌로 열차 14대가 탈선했다고 말했지만, 유독물질 유출사고는 아니라고 말했다. 당국은 KXXV 방송에서 트럭 운전자와 열차 차장 모두 큰 부상 없이 사고에서 살아남았다고 말했다. 현지 라디오 방송국에 따르면 헨리 호렐리카(Henry Horelica) 캐머런 소방국장은 주택에 불이 난 적은 없다면 최소 2개 구조물이 화재 진압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호렐리카 소방국장은 "대부분 대피가 완료되었으며, 소방관들은 오늘 밤까지 현장에 남아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유독물질 팀은 College Station과 Temple에서 출발하고 있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알렸다. 사진과 동영상은 사건 이후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대형 화재를 보여준다. 충돌에 대한 다른 세부사항은 전해지지 않았다. 카메론은 오스틴에서 북동쪽으로 약 70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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