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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턴 카운티, 사이버 공격 당했다…관료들 확인
패니 윌리스 지방검사가 트럼프 전 대통령 상대로 소송하고 있는 중
기사입력: 2024-01-30 16:44:2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지난 주말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가 사이버 공격의 표적이 됐으며, 해당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현지 당국이 월요일(29일) 확인했다. 더힐(The Hill)에 따르면, 풀턴 카운티 의장인 롭 핏츠(Robb Pitts)는 "이러한 시스템이 언제 복원될지에 대한 구체적인 기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번 사태에 대응하는 동안 여러분의 인내심을 부탁드린다"면서 "풀턴 카운티에서는 사이버 보안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민감한 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격은 카운티 세금 시스템, 전화선 및 사법 인프라에 영향을 미쳤다. 핏츠 의장은 카운티 직원이나 기타 개인에 대한 민감한 정보가 손상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풀턴 카운티 지방검사 패니 윌리스(Fani Willis)가 2020년 조지아 선거 결과를 전복하려했다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중에 발생했다. 윌리스는 또한 그 소송의 특별검사로 내연남으로 추정되는 사람을 고용했다는 혐의로 위법 행위 조사에 직면해 있다. 윌리스의 수많은 법적 노력과 사이버 공격 사이에 연관성이 있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핏츠는 "이 사건의 초기 단계에 있지만, 추가 정보가 제공되는 계속해서 알려드릴 것이라는 점을 대중이 알기 바란다"고 결론지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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