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린지 그레이엄 상원 “하원 장악하면 해리스 탄핵”
기사입력: 2021-02-16 18:40:1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만약 공화당이 하원을 장악한다면 카말라 해리스가 탄핵을 받을지도 모른다"면서 "그녀는 실제로 폭도들을 구출했고, 폭도들 중 한 명이 거리로 나가 누군가의 머리를 부러뜨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지난 6월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과 관련해 시위 중에 체포된 사람들에게 보석금을 대신 내주는 미네소타 Freedom Fund에 기부해달라고 촉구한 바 있다. 2018년 총 10만 달러의 기부수입금을 보고했던 이 단체는 플로이드 사망후 몇 주만에 3500만 달러나 모금하는 기록을 세웠는데, 그 일부는 해리스 부통령의 트윗이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WCCO-TV는 이 단체에서 보석금을 지원받은 미네소타 남성이 마약혐의로 세번째 구속됐다고 보도했다. 워싱턴이그재미너는 이 재단의 지원으로 풀려났던 폭도들이 새해전야 행사에서 "Down with America, Kill all Cops, Crimmewave 2021, America's last year" 등을 낙서했다가 또다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폭스뉴스는 제소자들이 보석금 지원을 위해 범죄유형과 관계없이 미네소타 Freedom Fund에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아칸소주 공화당 의원, Tom Cotton 상원의원은 지난해 8월30일 트위터에서 "해리스가 '폭력을 규탄한다'고 말할 때, 그녀를 믿지 마세요. 그녀의 말이 아니라 기록을 보세요."라고 적었다. 해리스는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에서 폭도들이 구치소에서 보석으로 풀려날 수 있도록 보석금을 대신 내주는 일에 협력했다. 미네소타 Freedom Fund 모금 운동에 동참했던 것. 민주당 부통령 후보가 동참하자 2018년 10만불 모금에 그쳤던 이 단체는 플로이드 사망 몇 주 만에 3500만달러를 모금했다. 폭스뉴스가 소개한 사례들에 보면, 36세 남성 Timothy Wayne Columbus는 2015년 당시 8살 소녀를 강간해 성범죄 가중처분을 받고 6월25일 체포됐으나 보석금을 냈는데, 법원 기록에 따르면 보석금을 미네소타 Freedom Fund로 주도록 했다. 어떤 수감자는 무려 3번이나 체포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나기를 반복했다. 3번 모두 미네소타 Freedom Fund에서 돈을 내줬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