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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카운티 구치소, 유증상자만 코로나19 검사
기사입력: 2021-02-16 18:42:5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최근 뉴스앤포스트에 한 제보자가 알려온 바에 의하면, 조지아주에서 한인 인구가 가장 많은 귀넷카운티의 구치소에서 하루 2~3명씩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나오고 있지만, 증상이 있는 사람만 검사를 해주는 등 대비책이 부족하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익명의 이 제보자는 "간단한 발열검사만 하고 1회용 마스크를 주고, 자유시간을 15분으로 줄이는 것 이상의 별다른 조치가 없다"면서 "발열체크 하러 온 간호사에게 이곳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오니 전수검사를 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더니 증상있는 사람만 검사해준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조지아주 교정국은 2020년 5월18일부터 모든 수감자들이 교도소에 입소하기 전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의무화하고 있지만, 각 카운티 구치소는 대응책이 미비한 상태다. 카운티 구치소 수감자들 상당수가 보석이나 무혐의로 풀려나기 때문에 자칫 지역사회 감염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서 주의가 요구된다. 현재 귀넷카운티 구치소 홈페이지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일반면회를 정지하고 화상 방문 등으로 대체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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