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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루머, 빅테크 상대로 연방선관위에 고소장
연방대법원도 소송 심리 고려 중
기사입력: 2021-02-17 18:39:5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020년 1월, Laura Loomer 전 공화당 하원의원 후보자는 트위터가 상대 후보인 Lois Frankel 민주당 하원의원에게 현물 기업 기부를 하면서 자신은 플랫폼에서 검열했다는 혐의로 연방선거관리위원회에 정식 고소장을 제출했다. 루머는 이슬람에 대한 맹렬한 비판으로 인해 트위터, 페이스북, 우버, 리프트, 페이팔, 고펀드미, 그리고 다른 플랫폼들에게 쫓겨난 인물이다. 트위터는 한 번 영구적으로 정지한 계정의 경우에는 다시 복권하거나 검증하거나 꼬리표를 달지 않을 것이라고 게이트웨이푼딧이 보도했다. 루머는 자신을 트위터가 계속 거부함으로써 상대에게 중대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연방대법원은 관점 차별(viewpoint discrimination)을 놓고 신적인 존재가 되어버린 빅테크를 상대로 로라 루머가 낸 소송을 심리할지 고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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