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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바이든이 거짓말하거나 정신이 나간 것“
기사입력: 2021-02-18 18:23:0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17일(수) 저녁 뉴스맥스에 전화 인터뷰로 출연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이 최근 CNN 타운홀에서 지난 1월 자신이 취임하기 전에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구할 수 없었다 주장했던 것에 대해 "바이든이 진실을 말하지 않거나 정신이 나간 것"이라고 비난했다. 뉴스맥스의 그레그 켈리는 트럼프에게 CNN에서 방송한 바이든의 타운홀에서 뭔가 들은 것이 있는지 질문했는데, 트럼프는 "그가 취임할 때 백신이 없다고 말한 것을 봤다"며 바이든 자신이 취임 전에 백신을 접종했고, 11월에 발표된 성공적인 백신이 적어도 한 종류 있었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래서 그는 진실을 말하지 않았거나 정신이 나갔거나, 둘 중 하나"라며 "실제로 바이든은 이 모든 것에 대해 살해당하고 있다. 왜냐하면 증오자들 조차 '글쎄 잠깐만 기다려, 이 백신이 아주 오래전에 발표된 거라는 거 알지'라고 말했고, 그리고 나는 그가 1월20일 이전에 주사를 맞았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바이든이 그 의혹의 혜택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트럼프는 "그가 농담을 한 건가?"라고 묻고, "왜냐하면 솔직히 말해서, 그것은 매우 멍청한 발언이었기 때문이지"라고 말했다. 보수매체 데일리 콜러는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도 바이든 행정부가 백신 개발과 관련해 "원점에서 출발할 수 밖에 없었다"고 주장한데 대해 앤서니 파우치 박사가 반대의견을 밝힌 뒤 비난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어제 언론 브리핑에서 대부분의 주지사와 미국인들이 이전 정부가 "효과적으로 또는 능률적으로" 이 계획을 처리하지 않았다는 데 동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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