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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의회 폭동 조사위원에 극좌 인사 지명 논란
기사입력: 2021-02-19 18:33:2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의회폭동 사태시 국회의사당 보안문제를 조사하는 임무를 루이지애나주 극좌파 비영리단체 이사에게 맡겨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단체가 미국의 형사 사법 제도를 근본적으로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Russel Honore 퇴역 중장은 1월 6일 의회 촉동으로 야기된 안보 실패를 조사할 예정이다. 지난 1월15일 하원의장이 그의 임명을 발표했을 때, 의장은 그를 "위기에 대처한 경험을 가진 존경받는 지도자"라고 불렀다. 그러나 루이지애나 재단에서 명예회장을 맡은 그의 공정성에 의문을 품은 공화당 의원들로부터 더 많은 조사를 그가 받게 될 것이라고 워싱턴이그재미너가 보도했다. 적어도 2018년 6월 현재, 호노레는 사명성명에 따라 "체계적 변화, 탈식민지적 틀, 억압 시스템에 대한 교차적 이해"를 구현하고자 하는 그룹의 이사회에서 활동했다. 이 단체는 1970년 4명의 사망자를 낸 폭력사태를 방조한 혐의로 체포된 공산주의자 안젤라 데이비스가, 지난해 6월 무죄선고를 받은 기념일에 "#rise #resistance #justice #freedom" 이라는 해시태그로 그녀를 기렸다. 닉슨 전 대통령은 그녀를 "위험한 테러리스트"라고 불렀었다. 2013년 루이지애나 재단은 12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이 자금은 "복구 작전"이라 불리는 이름으로 다양한 보석금에 사용됐다. 단체는 2020년 3월부터 7월까지 170명 이상의 사람들을 구제하기 위해 70만 달러를 썼다고 홍보했다. 이같은 극좌단체의 이사를 지낸 인사를 의회폭동 조사위원회에 포함시킨 저의가 무엇인지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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