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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경찰 35명, 의회 폭동관련 조사…6명 정직돼
기사입력: 2021-02-19 18:43:5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지난 1월6일 발생한 의회난입 폭동과 관련해 최소 35명의 의회경찰관들이 조사를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6명이 정직됐다고 어젯밤 당국이 밝혔다. 의회경찰은 성명을 통해 "우리의 전문책무실(Office of Professional Responsibility) 그날부터 35명의 경찰관들의 행동을 조사하고 있다 우리는 현재 6명의 장교들에게 급여를 지급하지 못하게 했다. Yogananda Pittman 서장대행은 자신의 부서의 행동수칙과 일치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든 적절한 징계를 받을 것이라고 지시했다"고 발표했다. 관계자들은 1월6일 단체들이 의사당에 진입할 때 움직이지 않고 서 있는 경찰관들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보여주고 있지만, 수사의 본질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 1월 두 명의 경관이 이 부서에 의해 정직 처분을 받았다. 하원 세출위원장인 민주당의 Tim Ryan 의원은 경찰관 중 한 명이 시위대 중 한 명과 셀카 사진을 찍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그 폭동 이후, 많은 의회 경찰 수뇌부가 사임했다. 의회경찰 노조 대표인 구스 파파타나시우(Gus Papathanasiou)는 1월말 CBS와의 인터뷰에서 "의회경찰과 메트로 경찰서의 동료들 사이에 140명에 가까운 경찰관들이 부상을 당했다"며 "공격 전에 헬멧을 발급받지 못한 경찰관들이 있는데 뇌 손상을 입었습니다. 한 경관은 갈비뼈에 금이 가고 척추디스크가 두 개 박살났다"고 말했다. Chad Wolf 전 국토안보부 장관은 CBS와의 인터뷰에서 1월6일 의회 경찰이 고조된 위협이 있었다는 정보를 제공받았다고 말했다. 울프 전 장관은 "그들이 의사당을 보호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지 않은 이유는 현재 진행중인 의문"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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