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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아폴리스 “경찰 예산삭감” 예상대로 역효과내
기사입력: 2021-02-15 20:20:4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네아폴리스에서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한 이후, 공화당원이 한 명도 없는 미네아폴리스 시의회는 '경찰 예산을 삭감하라'는 시위대의 주장을 받아들여 경찰 예산을 삭감하려 했다. 그리고 이제 경찰력 부족으로 더 많은 어려움을 겪게되자 경찰이 경찰관 추가 채용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주 금요일 미네아폴리스 시의회는 만장일치로 경찰이 요청한 640만 달러의 추가 자금 지원을 승인했다. 경찰은 현재 638명의 경관이 근무하고 있는데, 이는 평소보다 200명이나 적은 것이라고 한다. 플로이드 사망 사건 이후, 전례없이 많은 경관들이 퇴직하거나 장기 병가를 냈기 때문인데, 경찰력이 줄어든 이후 미네아폴리스는 각종 범죄가 급증했다. CBS는 총기사고가 250% 증가했다고 보도했고, US뉴스는 2020년 폭력범죄가 21% 증가했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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