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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ler 서비스 재개…CEO “빅테크 플랫폼 벗어났다”
셀폰 앱에서만 정상작동…다음주부터 신규 회원가입 가능해져
기사입력: 2021-02-15 20:22:1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보수주의자들이 선호하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팔러'가 오늘부터 온라인 서비스를 다시 열었다. 아마존 웹 서비스가 웹호스팅 서비스를 제거한지 한달만에 돌아온 것이다. 임시 CEO를 맡고 있는 Mark Meckler는 빅 테크의 플랫폼에서 벗어났다고 말했다고 Just The News가 보도했다. 팔러측은 서버가 새로운 호스팅센터로 이전했다고 밝혔지만 어느 회사로 옮겼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현재 팔러의 웹사이트는 컴퓨터의 브라우저에선 작동하지 않지만, 스마트폰에서는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 또한 팔러측은 신규 가입 기능이 다음 주부터 작동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주에는 기존 사용자에게만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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