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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 겨울 폭풍 ‘우리’로 250만 가구·업소 정전
기사입력: 2021-02-15 20:30:0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웨더 채널은 오늘 아침 텍사스주에서 250만 가까운 고객이 정전됐다고 밝혔다. 이는 허리케인 '하비'(Harvey)가 닥쳐왔을 때 39만3천 가구가 정전된 것에 비하면 엄청난 숫자다. 텍사스 주 외에도 오레겐에서 30만4천 가구, 버지니아에서 14만3천가구, 루이지애나주는 4만1100가구, 노스캐롤라이나주는 3만3600가구에 전기공급이 중단됐다. 모두 겨울 폭풍 때문이다. 겨울폭풍 '우리'의 피해는 정전사태만이 아니다. 전국적으로 오늘만 5600편 이상의 항공편이 취소 됐고 3200편 이상이 지연되고 있다. 오하이오 계곡과 오대호 지역에는 6~12인치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휴스턴 관리들은 5등급 허리케인의 여파를 볼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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