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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코미디도 눈치보게 만드는 ‘취소 문화’ 논란
기사입력: 2021-02-02 18:30:1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저명한 코미디언 아담 카롤라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유명 프로그램인 'SNL'과 같은 쇼들이 민주당원들을 풍자하기를 두려워한다고 말했다. 트럼프에 대해서는 7천개의 에피소드를 방송했지만, 다음 행정부는 건드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난 주말 SNL은 바이든 취임 후 첫 방영분에서 새 행정부를 풍자하지 않았다. 대신 조지아주가 민주당주가 된 것을 축하하고, 마조리 테일러 그린 의원을 비난하는가 하면, 랜드 폴 상원의원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두번째 탄핵에 맞서려는 그의 노력을 풍자했다. 카롤라는 "이 취소문화가 코미디로 옮겨간다는 사실은 정말 미친 짓"이라며 "코미디언들은 정부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리콜 대상이라는 것이나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요영원 사망자를 축소보고했다는 혐의는 SNL 출연 대상이 아니라고 꼬집어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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