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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반유대주의 음모론’ 오마르 의원 축출 결의안
기사입력: 2021-02-03 18:42:3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브라이언 바빈(TX), 제프 던칸(SC), 조디 하이스(GA), 앤디 빅스(AZ), Ronny Jackson(TX) 등 공화당 하원의원들은 일한 오마르 하원의원이 그녀의 첫 임기 2년동안 반 유대주의 음모이론을 발전시켰다는 혐의로 그녀가 속한 위원회에서 제거하는 결의안을 발의했다. 데일리와이어에 따르면, 오마르는 "이스라엘이 세계를 최면에 빠뜨렸다"는 주장을 포함해 반유대주의 음모론과 인신매매에 대한 광범위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뉴욕타임즈의 칼럼니스트 Bari Weiss는 오마르의 반유대주의적 발언이 나치 독일에서 홍보된 것과 유사하다고 언급했다. 오마르 의원은 BDS 운동을 지지한다고 밝혔는데, 연방정부는 작년에 "글로벌 BDS 캠페인"이 반유대적이라고 발표했다. BDS 운동(BDS Movement)은 이스라엘에 대한 국제법을 위반하는 것으로 간주되는 행위를 중지시키기 위한 정치적 및 경제 압박 강화를 목적으로 한 국제 캠페인이다. 이 목적에 따라 BDS 운동은 이스라엘에 대한 국제법을 준수할 때까지 다양한 종류의 보이콧을 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또한 BDS 운동에 의해 주장되는 목표로는 이스라엘에 의해 팔레스타인 영토 및 골란 고원에서 행해지고 있는 점령 활동 및 식민지 활동의 종결과 이스라엘의 아랍계 팔레스타인인의 차별 해소, 또한 팔레스타인 난민의 귀환권의 승인을 들 수 있다. BreitBart는 오마르 의원뿐만 아니라 Rashida Tlaib 의원 역시 반유대적 발언을 한 전력이 있다고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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