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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미래선거개혁법안 "H.R.1"에 공화당 “발끈”
기사입력: 2021-02-05 18:14:1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상하원을 모두 다수당으로 장악하고 있는 민주당은 의회가 향후 모든 선거에 대해 궁극적인 권한을 갖게 될 급진적인 새 법안을 서둘러 통과시키려 하는데, 이는 투표 부정행위를 보장받을 수 있게 한다고 원어메리카뉴스의 피어슨 샤프가 논평했다. 'H.R.1국민을 위한 법안'으로 알려진 이 법안은 800여 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내용으로 민주당이 집권하기 시작한 1월에 곧바로 발의된 것이다. 샤프는 "민주당이 이 법안을 유권자 탄압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사실은 투표 사기를 부추길 뿐"이라면서 "민주당이 전국에 걸쳐 모든 선거에 대한 권한을 장악하겠다는 의도가 담긴 것"이라고 주장하고, "이 법안은 민주주의의 사망"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샤프가 논평한 H.R.1의 문제점들을 요약한 것이다. - mandating nationwide online voter registration (no ID) - sameday registration - nationwide california motor-voter law - nationwide voter harvesting - convicted felons can vote - 16-year olds can register to vote - Prohibits removing illegal aliens from voting rolls - Gives ruling party contril of FEC - Since the bill essentially bans the use of voter IDs, anyone anywhere can vote as anyone they choose at as many polling places as they want. - 온라인 유권자등록 의무화 >> 유권자 신원을 확인할 방법이 사실상 없는 것 - 선거일 현장 등록 (전국에서) - 캘리포니아주의 'motor-voter' law를 전국에 확대 >> 25만명의 잘못된 결과를 가져온 '재앙'과 같은 최악의 법이다. - 전국적으로 유권자 추수를 허용: 누구나 이웃에 방문해 투표용지를 모을 수 있게 하는 것인데, 이게 조작됐는지, 가짜로 바꼈는지 아무도 장담 못한다. - 유죄판결을 받은 흉악범들 투표할 수 있게 해준다. 살인범, 강간범이 투표할 수 있게 된다는 것. - 워싱턴DC와 푸에르토리코의 주 승격도 지지한다. - 16세부터 유권자 등록하도록 한다. - 불법 외국인을 유권자명부에서 제거하지 못한다. - 의회가 연방선거에 대한 궁극적인 감독 전권을 갖는다. - 기본적으로 유권자 신분증 사용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 많은 투표소에서 우너하는 만큼 누구나 투표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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