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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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0억불 피해 준 "BLM"이 노벨평화상 후보?
기사입력: 2021-02-01 19:41:1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Black Lives Matter 운동이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9일 보도했다. BLM 운동을 후보로 추천한 노르웨이의 페테르 에이드 의원은 추천서에서 "BLM은 전 세계가 인종차별에 대해 자각하는 데 큰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에이드 의원은 미국 주요 도시에서 시위가 폭력적으로 전개됐다는 보수진영의 비판에 대해 "당연히 폭력 사태도 있었지만 대체로 경찰이나 맞불 시위대가 일으킨 것"이라고 반박하고 "BLM 시위 대부분이 평화로웠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고 주장했다. 게이트웨이푼딧은 BLM과 안티파 폭도들은 미네아폴리스에서만 1500개가 넘는 업소와 건물을 파손했고, 지난 6월에만 700명의 경찰이 부상당했으며, 전국적으로 10억 달러 이상의 피해를 입혔다고 보도했다. BLM은 2020년 여름, 전국 시위의 91%를 차지했다. 브라이언 설리반 전 연방항공국 특별보안요원은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9.11 공격 20주년인데 아직도 정의에 직면하지 않은 것은 '스캔들'이다. 이 소식은 부상에 모욕을 더한다. 9.11 피해자 가족의 얼굴을 때리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Elise Stefanik (R-NY) 연방 하원의원은 “Biden 대통령이 Gitmo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테러리스트를 취약한 미국 노인이나 퇴역 군인보다 우선시하기로 선택한 것은 변명 할 수없고 미국적이지 않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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