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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주, 6월14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날 추진
기사입력: 2021-02-01 19:46:2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오하이오주에서 두 명의 공화당 주의원들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생일인 6월14일을 '트럼프 대통령의 날'로 기념한다는 법안을 발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하원의원 Jon Cross와 Reggie Stoltzfus는 어제 동료 의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미국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대통령들 중 한 명을 축하하는" 법안에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신시내티 인콰이어가 보도했다. 전직 대통령을 기념하는 날은 그리 낯선 것은 아니다.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해 40개 주에서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의 생일인 2월6일을 기념하고 있고, 일리노이주는 비공식적이지만 8월4일을 버락 오바마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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