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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근 회장 “미주 한인에 대한 한국언론의 이중잣대”
기사입력: 2020-12-18 17:22:3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박선근 한미우호협회장은 조선일보가 18일자로 보도한 "미 법무부 한국계 기업인, 한국 당국자에 10만 달러 뇌물 인정"이라는 기사 제호와 관련해 긍정적인 기사에는 "한국인"으로, 부정적인 기사에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표현하며, "똑같은 Korean American"이란 단어를 가지고 장난을 한다고 지적했다. 이 기사는 뉴저지주에서 방산업체를 운영하는 강모씨가 한국 정부 관계자에게 10만 달러의 뇌물을 제공한 혐의를 인정했다고 연방법무부가 발표한 것을 보도한 것인데, 정작 법무부의 보도자료에는 "뉴저지 남성 외국 부패 관행법 위반에 유죄 인정하다"로 되어있을뿐, 보도자료 어디에도 강씨가 한국계라는 표현은 없다. 박 회장은 과거 한국 정부 스파이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해군 정보국의 Robert Kim 사건 이후로 해군에서 한인들이 왕따를 당했던 일을 상기해야 한다면서, 미주 한인들이 한국 짝사랑에 빠져있을 것이 아니라, 정작 중요한 미국 선거에 더 관심갖고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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