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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공화당 “선거일까지 우편투표 비개봉” 요청
기사입력: 2020-12-19 17:08:1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 공화당은 어제 상원 결선투표가 실시됨에 따라 우편 투표용지에 대해 일관된 서명일치를 시행하도록 법원이 즉각 명령해달라는 소송을 제11연방항소법원에 제출했다고 에폭타임스가 보도했다. 이 소송의 핵심은 모든 우편투표에 대해 항소가 있을 때까지 미리 개봉하지 못하도록 긴급명령을 내려달라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우편투표용지가 서명이 된 우편봉투와 분리되지 않고 항소가 검토될 때까지 별도로 안전하게 보관될 수 있다. 이번 소송은 지난달 펜실베이니아에서 사무엘 앨리토(Samuel Alito) 대법관이 인정했던 것과 유사한 것이라고 공화당측은 설명했다. 현재 계획된 일정대로라면 선관위는 21일부터 부재자 투표용지를 개봉할 수 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11월30일 트위터에 "봉투 수와 투표용지수를 빨리 점검하라"면서 "그러면 봉투 보다 투표용지가 더 많다는 것을 발견하게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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