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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바트 “바이든-해리스 ‘세금인상 공약’ 논란”
기사입력: 2020-12-18 17:21:2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보수언론 브라이트바트는 조지아주에 전국의 중소기업과 납세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이든과 해리스가 취임하면 그들이 약속한 세금인상 공약을 실천하게 될 것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상원에서 과반수를 차지해야 하고, 그러려면 내년 1월5일 조지아주 선거에서 상원 두 석을 모두 민주당이 가져가야 하기 때문이다. 바이든 후보가 내건 공약에는 △40만달러 이상의 중소기업 소득에 주었던 20%의 공제를 끝내는 것 △법인세율을 21%에서 28%로 인상하는 것 △개인 최고 소득률을 37%에서 39.6%로 인상하는 것 △40만 달러 이상 버는 개인 소득에 대해 12.4%의 페이롤 택스를 부과하는 것 △오바마케어 가입 의무화 부활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전력 및 수도 공급업체에 높은 세금을 부과하는 것 때문에 일반 가정들이 더 높은 공공요금을 내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Tax Foundation은 이같은 세금인상이 1960년대 후반 이후 가장 큰 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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