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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속 돈 번 기업 수익, 봉쇄한 소기업에 줘라?
기사입력: 2020-12-19 17:09:3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민주당의 털시 개버드(Tulsi Gabbard) 하원의원은 아마존, 월마트, 줌과 같은 기업들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오히려 경제적으로 얻은 초과 이익을 같은 기간 강제로 문을 닫아야만 했던 소기업들을 위해 "팬데믹 위기 초과 이익세"를 신설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발의했다고 BreitBart가 보도했다. 이 결의안은 팬데믹 속에서도 초과 수익을 달성한 대기업들, 특히 빅테크 회사들과 대형 소매기업들을 대상으로 2020년 총 수익에서 2016년부터 2019년까지의 평균 총 수익을 뺀 나머지 이익에 대해 95%의 세금을 부과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자금은 팬데믹 여파로 문을 닫아야만 했던 중소기업들을 돕는데 사용될 것이라고 개버드 의원은 밝혔다. 한편,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회장은 올해 725억 달러를, 페이스북의 주커버그는 263억 달러의 재산을 늘렸으며, 월마트, 타깃, 홈디포, 웨이페어와 같은 대형 소매기업들은 경쟁사들의 사업이 바닥나면서 수익이 급증했다고 BreitBart는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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