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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GDP 성장률 33.4% “급반등”…내년은 우려돼
기사입력: 2020-12-22 16:58:5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016년 이후 GDP는 계속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으나, 2020년 1분기와 2분기에 코로나19 여파로 감소율을 보였고, 3분기에는 급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출처= 연방통계청) |
미국 경제는 3분기에 3조 달러 이상의 팬데믹 구제 기금에 힘입어 기록적인 속도로 성장했지만,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경기부양책 규모가 줄어들면서 연말이 가까와옴에 따라 경제도 모멘텀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고 CNBC방송이 보도했다. 연방상무부에 따르면, 3분기 국내총생산은 33.4%로 반등했다. 지난 2분기에는 1947년 정부가 기록을 시작한 이래 최저치인 31.4%의 감소율을 기록했는데, 그에 비하면 큰 폭의 반등을 이룬 셈이다. 하지만 뉴욕 JP모건펀드의 데이빗 켈리 수석 전략가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미국 경제활동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는 소비자 지출이 10월과 11월에 감소한데다, 실업수당 신청자도 늘어나면서, 4사분기 GDP 성장률은 5%정도, 2021년 1분기에는 완만한 성장 혹은 심지어 위축될 가능성도 있다고 예측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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