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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과학자들 “펜실베이니아 43만2천표 무효”
기사입력: 2021-01-04 17:10:1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와 애리조나주에서 선거 데이터 분석 결과 상당수의 트럼프표가 바이든표로 바꼈다는 것을 발견해낸 데이터 과학자들이 펜실베이니아주의 경우, 43만2천표 이상이 트럼프표에서 제거된 정황을 발견했다고 에폭타임스가 보도했다. 이들은 시계열 선거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소 15개 카운티에서 이같은 현상을 발견했다. 특히 앨레케니, 체스터, 리하이 카운티 등에서는 부재자 투표가 제거되는 현상도 보였다. 이렇게 선거일 현장투표에서 21만3707표가 지워지고, 부재자투표에서 21만8409표가 없어졌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분석결과에 따르면, 97%이상 투표율을 보인 선거구 3곳에서는 유독 바이든 후보 표가 압도적으로 나온 것으로 집계돼 의혹을 키우고 있다. (아래 두 번째 그래프) 이 3곳을 모두 합하면, 10만346명이 바이든표인데 반해 트럼프표는 2152표만 나왔다. 데이터 과학자들은 바이든 47명 대 트럼프 1명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펜실베이니아주 선거당국은 바이든 후보가 8만555표 차로 승리했다고 집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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