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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 스트릭랜드 하원, 한복 입고 취임 선서
기사입력: 2021-01-04 17:15:0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어제 워싱턴DC 의사당에서 열린 117대 의원 취임식에서 한인 혈통으로 잘 알려진 메릴린 스트릭랜드 하원의원이 한복을 입고 선서해 화제다. 붉은색 저고리에 짙은 푸른색 치마를 입고 맨 앞줄에 선 스트릭랜드 의원은 선거운동 기간 중에서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내 주목받아왔다. 워싱턴주 제10선거구 연방하원인 그녀는 한국인 어머미 김인민씨와 한국서 군 복무를했던 흑인 아버지 윌리 스트릭랜드 사이에 서울에서 태어나 한 살 때 미국으로 왔다. 한국어 이름이 순자인 스트릭랜드 의원은 워싱턴주 사상 첫 흑인 여성 하원의원이자, 동시에 첫 한인 여성 연방의원 당선자라는 기록을 세웠다. 스트릭랜드 의원은 "한복은 한인으로서의 유산과 어머니에 대한 자랑스러움을 상징할 뿐만 아니라, 미국의 다양성의 중요성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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