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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동안 800만명 새로 총기구입…40% 여성
기사입력: 2021-01-05 18:08:1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총기판매점 Brownells의 마케팅 부사장인 Ryan Repp은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020년 한해 동안 800만명이 새로 총기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판매된 총기는 총 2100만정이나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 40%는 여성이며, 총기 구입이 가장 늘어난 그룹은 흑인으로 전년대비 58%나 증가했다고 말했다. 흑인사회에서는 코로나 팬데믹과 조지 플로이드 등 경찰에 의한 사망이 사회적 불안을 야기했기 때문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한편 업계 전문가들은 총기 판매가 급증한 것은 이미 한 대 또는 여러 개의 총을 소유한 백인, 남성, 정치적으로 보수적인 고객에 대한 판매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하지만 지난 해에는 여성과 소수민족에서 총기를 처음 구매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기도 했는데, Repp 부사장은 대기주문까지 몰려들면서 전국적으로 탄약이 부족한 상태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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