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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우리의 놀라운 여정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BreitBart “다 끝났다”…트럼프 “부드러운 정권이양”
기사입력: 2021-01-08 20:48:4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상하원 합동회의가 끝난 이후 첫 대국민 담화를 공개했다. 이 동영상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선거캠프가 선거 결과에 도전하기 위해 모든 법적 방법을 치열하게 추구해왔다면서 자신의 유일한 목적은 투표의 정직성을 확보하는 것이었고 이를 통해 미국의 민주주의를 지키려 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도 우리의 선거법이 개혁되어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하고, 모든 유권자들의 신분과 자격을 확인해서 앞으로의 선거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국민에게는 "여러분의 대통령으로 섬길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말하고, 자신의 지지자들에게는 "여러분이 실망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하지만 우리의 놀라운 여정은 이제 시작일 뿐이란 점을 알아달라"고 말했다. 어제 발표된 동영상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제 의회가 결과를 인증했고 1월20일에 새 행정부가 취임하게 될 것"이라면서 "부드럽고 질서있는 정권 이양에 집중하려 한다"면서 "이 시간은 치유와 화합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그는 "팬데믹을 이겨내고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우리의 경제를 회복하려면 우리 모두가 함께 일해야 한다"면서 "애국심과 믿음, 자선, 지역사회, 그리고 가족과 같은 시민가치를 새롭게 하는데 역점을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를 하나의 국가적 가족으로 연결시켜주는 사랑과 충성의 신성한 결속력을 되살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보수매체 BreitBart는 "It's over"(다 끝났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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