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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통령·공화 하원의원 106명 “텍사스주 소송” 지지
기사입력: 2020-12-11 17:27:1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106명의 공화당 하원의원들은 어제 연방대법원이 텍사스주가 낸 소송을 받아들이라고 촉구하는 아미쿠스 브리핑을 발표했다. 의원들은 대통령 선거인이 어떻게 지명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투표의 합법성을 결정하는 권한을 주의회가 유지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어제 아침 트위터를 통해 이번 소송에 함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대법원은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선거 남용으로부터 우리나라를 구할 기회를 갖고 있다"면서 "78%의 국민들이 선거가 조작된 부정선거라고 느끼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어제 조지아주 어거스타에서 열린 유세 지원 연설에서 "몇일 만에, 18개 주가 이 나라에서 선거의 무결성을 지키기 위해 텍사스주가 연방대법원에 낸 소송을 지지한다고 밝혔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대법원에서 하루를 보낼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하나님이 텍사스를 축복하시길' 뿐"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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