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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바 장관, 헌터 바이든 수사 바로잡을 의무있다”
기사입력: 2020-12-14 15:57:3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아침 폭스뉴스 Brian Kilmeade와의 단독인터뷰에서 "윌리엄 바 법무장관이 헌터 바이든 수사 기록을 바로 세울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 바이든이 대선 토론회 때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았다고 거짓말했는데, 그때 바 장관이 나서줘야 했다면서, 과거 로버트 뮐러 특검이 버즈피드(Buzzfeed)에서 기사가 잘못 보도되자 곧바로 사실이 아니라고 성명을 냈던 일을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 장관이 해야할 말은 '수사가 진행중'이라는 것 뿐"인데, 그게 어떤 것이든 선거에 영향을 줬다면 바 장관은 잘못을 저지른 것이라고 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부정선거에 대한 소송이 계속 기각당하는데 증거를 제시하지 못해서 그런 것 아니냐'는 Kilmeade 기자의 질문에 "증거는 차고 넘치는데 법관들이 그걸 들으려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백신과 관련해서는 전문가들도 4년 이상 걸린다고 했던 일을 9개월만에 해냈다며 "기적같은 일"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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