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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C, 페이스북 상대 반독점 소송
인스타그램·왓츠앱 매각해야할 수도
기사입력: 2020-12-10 04:42:4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연방통상위원회(FTC)와 48개 주정부 및 자치구의 법무장관 연합은 9일(수) 페이스북을 상대로 2건의 독점 금지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은 페이스북의 주요 사업인 인스타그램과 왓츠앱 인수를 대상으로 한다. 둘 다 페이스북이 앱을 매각하도록 요구할 수 있는 반경젱적 행위에 대한 구제책을 찾고 있다. 소송 소식이 전해지자 페이스북 주가는 4%나 급락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페이스북의 법률고문인 제니퍼 뉴스테드는 "반 독점법은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처벌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를 호보하고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존재한다"면서 "인스타그램와 왓츠앱은 오늘날 놀라운 제품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페이스북은 이러한 제품을 즐기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위해 새로운 기능과 거 나은 경험을 개발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와 수년간의 혁신과 전문 지식을 투자했기 때문"이라며 "이 사건에서 가장 중요한 사실은 위원회가 53페이지의 고소장에서 언급하지 않은 것인데, 수년 전에 이러한 인수를 승인했다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FTC는 페이스북이 2012년과 2014년 인스타그램과 왓츠앱을 인수할 당시 독점에 대한 위협을 제거하기 위한 체계적인 전략에 참여했다고 주장했다. 페이스북이 미국에서 개인 소셜 네트워킹 시장에서 독점권을 가지고 있다는 주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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