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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타 분석 결과 “3개 주는 쉽게 뒤집힐 수 있다”
기사입력: 2020-11-27 18:34:1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지난 2016년 대선때 트럼프 선거캠프에서 데이타 및 전략 국장으로 일했던 맷 브레이나드(Matt Braynard)가 지난 24일 늦게 유튜브에 올린 영상이 주목받고 있다. 브레이나드는 선거 직후 팀을 조직하고 펜실배니아, 조지아, 미시간, 네바다, 위스콘신, 애리조나 등 경합주 6곳의 모순을 찾는 작업에 착수했다. 이 그룹은 초기에 125만명의 유권자 문제를 파악하고, 전화통화와 다른 데이터베이스와의 상호 확인을 통해 문제를 추적했다. 브레이나드는 25일 에폭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선거일 전에 타주로 이사한 경우 △두 번 이상 중복투표한 경우 △실제 거주지 주소가 아닌 우체국 등의 주소로 기록된 경우 등 문제가 있는 경우를 추적 조사한 결과, "미심쩍은 투표용지의 수가 애리조나, 조지아, 위스콘신 등 3개 중에서 바이든과 트럼프간의 표차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브레이나드 팀이 발견한 것 중에서 가장 탁월한 점은 주소가 바뀐 사람들, 즉 타주로 이전한다고 우체국에 주소 이전을 등록한 경우를 추적한 것이다. 이같은 유권자가 조지아주의 경우 13만8221명이나 나왔다. 조지아주에서 바이든은 1만2670표 차로 트럼프를 앞서고 있다. 무려 11배 이상되는 수치가 타주에서 조지아주 선거에 표를 행사한 것이다. 위스콘신주는 2만6673명(표차는 2만608), 애리조나주도 1만9997명(표차 1만457)으로 나타나, 이들만 무효처리해도 승패가 뒤바뀔 수 있다는 것이 브레이나드 설명이다. 미시간주는 5만1302명, 네바다주 2만7271명, 펜실배니아 1만2671명이 타주에서 과거 주소지로 투표를 행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더욱 심각한 것은 과연 이들이 진짜 타주에 거주하면서 과거에 살았던 곳에 투표했을까 라는 점이다.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우편투표를 통해 가짜로 투표했을 가능성오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브레이나드 팀은 실제로는 유권자가 신청하지 않았는데도 부재자 투표용지가 발송된 사례도 추적했다. 놀랍게도 조지아주는 18.4%, 위스콘신주 18.1%, 미시간주 24.2%, 펜실배니아주 32.6%, 애리조나주는 무려 44.1%가 신청하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올해 선거에서는 투표소에 현장 투표하러 갔는데, 이미 자신의 이름으로 부재자투표가 이뤄졌다며 투표를 못하게 했다는 증언들이 여러 곳에서 나온 상태여서, 의혹이 더 커지고 있다. 브레이나드는 자신의 동영상에서 "어떻게 보낼 수 있었을까? 누가 부재자투표용지를 신청한 걸까? 그리고 왜 했을까?"라고 물었다. 브레이나드 팀의 조사결과는 현재 진행중인 소송에 증언자료로 포함돼있다. 법원이 이 문제에 대해 어떤 판결을 내릴 지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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