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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콘신 밀워키, 재검표 결과 바이든표 더 늘어나
기사입력: 2020-11-28 17:45:2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위스콘신주에서 재검표가 진행된 두 곳중 한 곳인 밀워키 카운티가 어제 재검표를 마친 결과, 조 바이든 후보가 첫 개표때보다 132표 더 많이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총 45만9723표 중 바이든 후보는 31만7527표를 얻었고, 트럼프 대통령은 13만4482표를 얻었다. 나머지 7814표는 군소 후보들에게 돌아갔다. 밀워키 카운티 선관위의 유일한 공화당원인 릭 바스(Rick Baas)는 "사람들이 정부가 어떻게 일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recount는 그저 recount일 뿐"이라고 말했다. 토마스 모어 소사이어티의 아미스타드 프로젝트는 부정투표일 가능성이 있는 투표용지가 15만개나 된다면서, 위스콘신주 대법원에 지난 24일 긴급 청원을 제기한 상태다. 이 단체는 14만4천여명의 부정투표가 계수된 반면, 1만2천여명이 넘는 합법 투표는 계수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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