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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정부, 핵과학자 암살 배후로 이스라엘 지목
기사입력: 2020-11-28 17:50:4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지난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이란이 진행한 핵무기 개발계획인 '아마드 프로젝트'를 주도한 핵과학자 모센 파크리자데가 27일 수도 테헤란 인근 소도시 아브사르드에서 테러 공격을 받고 암살됐다.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28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스라엘이 배후라고 지목하고, "파크리자데의 순교가 우리의 성취를 늦추지 못할 것"이라며 핵 개발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아미르 하타미 이란 국방부 장관은 파크리자데의 죽음은 솔레이마니 암살 사건과 "분명한 연관"이 있으며 미국도 책임이 있다면서 복수를 다짐했다. 한편, 미 국방부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방어력을 증강하기 위해 니미츠 항공모함을 중동 지역에 재배치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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