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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이니아 주하원 ‘선거결과 반박 결의안’ 발의
기사입력: 2020-12-01 15:19:3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펜실베이니아주 공화당 의원들이 올해 선거에서 주 행정부와 사법부의 관료들이 연방선거 규칙을 불법적으로 변경함으로써 연방 헌법이 의회에 준 권한을 침해했다는 내용을 담은 결의안을 어제 발의했다. 주하원에 발의된 결의안 HR1094는 2020년 선거기간 동안 우편투표, 사전 투표 및 선거운동과 관련된 실질적인 부정 행위와 부적절한 행위에 대한 혐의를 인정하고, 대선 결과에 대한 주 국무장관의 조기 인증에 반대하고, 펜실베이니아주는 대통령 선거인단과 다른 주 전체 선거 결과가 분쟁 중에 있다고 선언했다. 또한 주 국무장관과 주지사는 대통령 선거인단의 인증을 철회하라고 촉구하고, 2020년 총선에서 투표한 다른 주 전체 선거결과에 대한 인증을 연기하라고 촉구했다. 결의안은 연방 의회가 펜실베이니아주 대통령 선거인단의 선출을 분쟁 중에 있다고 선언하라고 촉구했다. 이번 결의안은 11월3일 선거 이후 처음으로 주의회가 만든 선거결과 인증 반대 결의안이어서 주목된다. 펜실베이니아주 상원도 결의안을 발의한다고 밝혔고, 상하원 공동으로 이 결의안을 처리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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