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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국무부, 유권자등록 단체 4곳 불법혐의 조사
기사입력: 2020-12-01 15:21:5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브래드 래펜스퍼거 조지아주 국무장관은 타주 주민에게 유권자등록을 권유한 혐의로 4개 단체들에 대한 조사를 지시했다고 어제 밝혔다. 래펜스퍼거 장관은 1994년 이후 조지아에 살지 않는 사람에게 부재자투표 신청서를 보낸 America Votes 라는 단체에 대한 조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래펜스퍼거 장관은 조지아주 거주민이 아닌데 조지아주에서 투표하는 것은 중범죄에 해당하며, 대학생 아이들에게 중범죄를 저지르도록 부추기는 것은 비열한 짓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사에는 American Votes 외에도 Operation New Voter Registration Georgia, Vote Forward, 그리고 New Georgia Project 등이 포함돼 있다. 조지아주 국무부의 한 관계자는 어제까지 약 94만명이 부재자투표를 신청했고, 이미 투표를 해서 보내온 우편투표가 1천개를 넘어섰다고 AJC가 보도했다. 특히 New Georgia Project는 스테이시 에이브람스가 설립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단체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조지아주 연방상원 선거에 출마한 라파엘 워녹 후보가 이 단체의 CEO로 1년간 일했다는 전력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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