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조지아, 바이든 1만2천여표 앞서…결과 인증은 오보
줄리아니 변호사 “아무의미 없어…소송할 터”
기사입력: 2020-11-20 14:33:5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 국무장관실은 20일(금) 아침 "11월3일 선거 결과를 인증했다"고 밝혔는데, 몇 분 후 사무실은 "결과를 인증할 것"이라고 수정했지만 아직 발표를 하지는 않은 상태다. 지난 13일 조지아주 국무장관의 지시로 시작된 500만표에 대한 재검표 결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1만2284표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발표됐던 표차는 약 1만4천여표 였다. 국무장관은 선거 후 감사나 재검표 절차에서 직접 개표하면 오류율이 최대 2%에 이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조지아주의 재검표에서 가장 높은 오류율은 특정 카운티에서 0.73%였지만 대부분의 카운티에서는 최종 집계에서 변화를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캠프측은 선거결과를 인정하지 않았으며, 부정행위가 조지아주와 다른 주요 주에서 존재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앤포스트는 모든 법적 분쟁이 해소될 때까지 대통령 선거의 승자를 선언하지 않는다. 궁극적으로 미국 하원과 상원은 재년 1월초 의회 합동 회의에서 선거인단의 투표를 해야 한다. 루디 줄리아니 변호사는 어제 기자회견에서 "조지아주 조지아에서 행해지고 있는 재검표는 부정 투표용지가 투표용지와 일치하는 서명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 의미도 없다"고 말하고,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지아 주법에 따라 다음주 화요일(24일)까지 재검표를 요청할 권한이 있다. 한편 바이든 측은 "조지아 유권자들이 조 바이든을 차기 대통령으로 선택했다"며 "최고의 공익서비스를 완료하기 위해 초과근무와 전례없는 상황에서 일한 선거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및 근로자들에게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