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코로나·범죄 때문에 못살겠다…뉴욕시 탈출 늘어나
기사입력: 2020-11-16 19:45:2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지난 8개월 동안 30만명 이상의 뉴욕 시민들이 시외로 탈출했다고 뉴욕포스트가 연방우체국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3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뉴욕시 거주민 29만5103명이 주소변경을 요청했다. 이같은 뉴욕시 탈출 현상은 코로나19가 도시를 강타했던 3월부터 7월까지 기간에만 24만4895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배반이나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뉴욕포스트는 이들이 주소변경을 신청한 곳이 롱아일랜드, 웨스트체스터, 뉴저지 등 주 경계선을 넘어선 곳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아예 멀리 떠난 사람들도 있는데, 8587명이 로스앤젤레스로 주소를 변경했고, 421명은 하와이로, 1만3009명은 플로리다로 주소변경을 요청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