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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결선 투표 도우러 캘리포니아에서 조지아로?
기사입력: 2020-11-17 16:07:1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많은 캘리포니아 주민과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정치 단체가 조지아주로 옮겨와 민주당 상원 후보 2명을 위한 선거운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스테이시 에이브럼스의 대변인은 지난주 허핑턴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지원이 폭주하고 있지만, 조지아로 여행할 게획을 세우지는 말아달라고 말한 바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에서는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원거리에서 에너지를 집중하고 있는 것을 막지 못하고 있다고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이 보도했다. 폭스뉴스는 캘리포니아의 자원봉사자들이 조지아에서 오소프와 워녹이 이기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주로 폰뱅킹 봉사를 하거나 부재자투표를 요청하는 엽서를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지아주 주민들은 올해 선거에서 유독 많은 부재자투표 신청서를 우편물로 받았고, 바이든 캠프라며 후원금을 내겠냐는 전화를 많아 받았다. 그 상당부분이 캘리포니아주에서 원정지원한 것으로 밝혀진 셈이다. 공화당 의석을 민주당으로 뒤집는데 초점을 두고 활동하는 '스윙 레프트'는 30여개 주의 선거에 개입하고 있는데, 조지아주의 경우 2만5천명의 북가주지역 자원봉사자가 풀뿌리 단체에서 봉사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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