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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훼이엇 카운티서도 2755표 추가 발견
기사입력: 2020-11-17 17:10:2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 대선 수검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훼이엇 카운티에서 2755표가 추가로 더 나와 조 바이든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간의 표차이가 1만3천표 이하로 떨어지게 됐다고 AJC가 보도했다. 그중 트럼프를 직은 표는 1577개였고, 1128개는 바이든 표였다. 이로써 두 후보간의 표차는 449표 줄어들어 1만2929표가 됐다. 가브리엘 스털링 조지아 선거제도 매니저는 "선거인단이 문제를 바로잡고 보다 정확한 투표수치에 근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훼이엇 카운티 선거 노동자들은 처음에 메모리카드에 저장된 표를 업로드하지 않았다고 선거당국은 전했다. 이는 플로이드 카운티에서 2631표를 추가로 발견한지 하루만에 나온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표를 더 얻게 됐다. 스털링은 "감사 덕분에 이런 사실을 발견했다"며 "그들은 두 가지 숫자를 비교하는 조화 과정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지만, 도미니언 시스템에 대한 불신과 의혹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AJC는 이번 재검표의 공식 결과가 주법에 정해진 대로 선거일로부터 17일 뒤인 20일(금)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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