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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 2명, 홈리스 등 8천명 부정선거등록 신청 혐의
기사입력: 2020-11-17 18:04:5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지방검찰청에 따르면 두 명의 개인이 노숙자들을 대신해 불법으로 유권자 등록 신청서를 제출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NBC방송 등이 보도했다. 카를로스 안토니오 드 부르봉 몬테네그로(53)와 마르코스 라울 아레발로(34)는 지난 주 41건의 혐의로 형사 고발 당했다. 이들은 한 건의 유권자 사기 모의, 유권자 사기 8건, 허위 및 위조 상품 구매 및 제공 4건, 경범죄 4건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몬테네스로는 추가로 10건의 유권자 사기, 7건의 허위 또는 위조 상품 제공, 2건의 위증, 5건의 경범죄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지방검찰청은 몬테네스로는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8천건이 넘는 부정선거인 등록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몬테네그로는 "호톤(Hawthorne)시에서 시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추천서 서명과 주소, 이름을 조작해 위증죄"도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죄가 확정되면 몬테네스로는 최대 징역 15년 8개월, 아레발로는 최고 7년의 징역형을 선고 받을 수 있다. 연방수사국(FBI), 지방검찰청, 로스앤젤레스 공공청렴부(LOS) 등 기관들이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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