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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 프로세스 ‘대북정책조정관’ 제도 부활하나?
기사입력: 2020-11-18 14:46:4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세현 수석부의장은 '미국의 대북정책 방향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전략적 접근'이란 주제로 열린 컨퍼런스의 기조연설에서 바이든 정부가 들어서면 90년대 말에 있었던 대북정책조정관 제도를 다시 부활시키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수석부의장은 한국은 미국을 어떤 논리로 설득해 이끌어갈 것인가를 늘 고민해왔다면서 클린턴 정부 시절의 대북정책을 2.0으로 업그레이드시켜 북핵문제 접근해가면 좋지 않겠는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수석은 최근 이인영 통일부 장관과 함께 초대 대북정책조정관을 맡았던 윌리엄 페리 전 국방장관과 화상회의를 가졌다고 밝히고, 이같은 한국측의 뜻을 다음달 바이든과 만날 때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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