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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상원 결선투표 첫 여론조사 결과 ‘초박빙’
기사입력: 2020-11-11 14:35:3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의 연방상원 두 자리를 놓고 결선투표가 결정된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켈리 뢰플러 의원은 49%를 얻어, 48%를 얻은 라파엘 워녹 후보와 단 1% 차이만 보였고,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한 부동층은 3%인 것으로 나타났다. 앞선 총선거때 공화당 후보들이 받은 표를 모두 합하면 49.37%인 반면, 민주당계 후보들이 받은 표를 모두 합하면 48.39%였다. 어느 쪽도 과반수를 차지하지 못한 것이지만, 공화당이 유리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미 조지아 공화당은 이번 상원선거에 출마했다가 3위로 탈락한 더그 콜린스 연방하원의원을 뢰플러 의원의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히고, 당차원의 총력전을 예고했다. 데이빗 퍼듀 의원은 50%를 받아, 46%를 얻은 존 오소프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4%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혀 어느 후보도 안심할 수 없는 상태다. 앞선 총선거에서 퍼듀 의원은 49.7%를 얻었고, 오소프 후보는 47.9%를 얻었다. 여기에 자유당 후보가 2.3%를 얻었는데, 자유당 표가 오소프 후보에게 쏠리면 50.2%로 오소프의 승리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번 여론조사는 레밍턴 리서치 그룹이 지난 11월 8일과 9일, 1450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오차율은 2.6%포인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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