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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공화당, 재검표방식에 강한 불만 표출
뉴스맥스 “조지아주 재검표는 엉터리 가짜다”
기사입력: 2020-11-14 16:47:5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데이빗 셰퍼 조지아주 공화당 의장과 더그 콜린스 연방하원의원은 조지아주 재검표를 지휘하는 브래드 래펜스퍼거 국무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이번 재검표가 감사와 재계수와 재검표를 한꺼번에 해야 공식력을 만들 수 있다고 촉구했다. 하지만 오늘 발표된 훈련과 지시는 어제의 목표에 부합하지 않으며, 애초에 수검표 요청을 일으킨 우리의 우려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무장관이 카운티에 금요일 오후 5시까지 결과를 확인해야한다고 정한 것이 문제인데, 한창 감사와 재검표가 끝나기도 전에 결과의 정확성을 확인하라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것이다. 조지아 공화당은 또한 국무장관이 주법에 규정된 투표용지 확보, 투표용지 운반, 투표용지 일련의 보관 기록 등에 대한 지침을 줬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한편, 정치 전략가 겸 뉴스맥스 애널리스트 딕 모리스는 어제 조지아주에서 진행 중인 대통령 선거 재검표를 맹비난하고 그 과정이 엉터리이고 가짜이고 고착시켜버리는 것이라고 단언했다. 모리스는 공화당 참관인들이 테이블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영상을 공개하고 "이것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는 재검표인데, 어처구니 없다"면서 그들은 봉투가 조사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많은 부재자 투표가 버려져야 했는데 그러지 않았다"고 말했다. 모리스는 자신이 여론조사를 했고, 조지아주에서 트럼프의 승리를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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