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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머트 하원의원 “미군이 독일에서 사이틀사 서버 압류”
“사실무슨” 주장했던 사이틀사 웹사이트 먹통
기사입력: 2020-11-14 16:52:4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텍사스주의 루이 고머트 연방하원의원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선거관련회사인 사이틀 본사에 미국 군이 무장한 채 잠입해 서버들을 확보했다고 밝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고머트 의원은 전직 정보부 직원으로부터 사이틀사의 서버에서 뭔가를 찾을 수 있을 것이란 제보를 받았는데, 독일에서 날아온 트윗에서 미군이 사이틀사에 침입해 서버를 압류했다는 내용을 봤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틀사는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도미니언과 관련이 없고, 미군이 칩입해 압류해 간 것도 없으며, 조지 소로스가 소유한 회사도 아니고 그와는 일체 연관된 것도 없다는 등의 팩트체크 내용을 올렸다. 그런데 이 웹사이트는 14일 현재 접속이 되지 않아, 의혹을 더 키우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사이틀사 홈페이지의 IP주소가 독일에 위치한 것이 맞다고 확인했다. 사이틀사는 2001년 스페인에서 설립된 투표기 전문회사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고객을 가진 회사로 알려졌으나 최근 경영난을 겪었고, 올해 여름 파산절차를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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