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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 식당, 가로챈 팁 17만9천불 배상하라
기사입력: 2020-11-14 16:53: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테네시주 프랭클린에 있는 한 멕시칸 식당이 노동기준법 위반으로 종업원 40명에 대해 총 17만9878달러를 지급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이 식당은 최저임금과 기록보관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부의 임금 및 시간 부서는 이 식당이 직원들에게 교대할 때마다 팁통에 7~10달러를 내서 팁을 받지 못한 직원들에게 나눠주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노동부는 그 주인이 돈을 나눠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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