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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지 그래이엄, 트럼프 대통령에 “포기하기 말라”
기사입력: 2020-11-09 15:13:0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린지 그레이엄 상원 법사위원장은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가 승리를 선언한데 따른 현재 법정 싸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양보하지 말고 "열심히 싸우라"고 촉구했다. 앞서 그레이엄 의원은 트럼프 선거캠프측 법률팀에 소송비용에 쓰라며 50만 달러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레이엄 의원은 어제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든이 이긴다면 함께 일하겠지만, 트럼프는 지지 않았다"면서, 선거를 결정하는 것은 주류 언론사가 아니라고 말하고, 미국민들이 그들의 헤게모니에 대항해 반격할 것을 촉구했다. 그레이엄 의원은 "펜실배니아는 여섯 명의 죽은 사람이 어떻게 등록하고 투표할 수 있었는지 펜실배니아가 미국민에게 설명하기를 원한다"고 말하고 "공화당원에서 민주당원으로 표를 뒤집는 미시건주의 컴퓨터 시스템을 살펴보길 원한다"며 "이 소프트웨어는 전국에서 사용됐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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