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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주도 재검표 가나?…주말새 표차이 줄어
기사입력: 2020-11-09 15:34:4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리조나주에서는 주말사이 개표가 진행되면서 조 바이든 후보와 트럼프 대통령간의 득표수 차이가 1만6952표로 줄어들었다. 애리조나주 선거관리당국은 아직도 7만여표가 개표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득표율은 바이든 후보가 49.5%이고 트럼프 대통령은 49%다. 0.5%차이인데, 애리조나주법은 양 후보의 표차이가 0.1% 이내로 떨어지면 자동 재검표가 발동된다. 한편 트럼프 선대위와 공화당은 민주당원인 애리조나주의 케이티 홉스 국무장관을 상태로 메트로 피닉스 지역의 선거일 투표용지를 수작업으로 점검해달라는 소송을 냈다. 이른바 "overvote"에 대한 문제에 초점을 맞춘 것인데, 폴 고사르 연방하원의원은 애리조나 역시 미시건에서 문제가 됐던 도미니언 투표 시스템사의 기계를 사용했다며 소프트웨어 문제도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overvote"는 유권자가 한 자리에 두 명 이상의 후보를 선택하는 경우를 말하는 것으로, 통상 선관위 직원은 이런 경우 유권자가 한 명만 선택하도록 수정할 기회를 주어왔는데, 이번 선거에서는 특정지역에서 선거관리요원들이 이러한 표를 무효처리한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한편 1천여명의 트럼프 지지자들은 어제 애리조나 주청사 앞에서 부정선거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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