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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국무부 “불법투표 찾아낼 것”
기사입력: 2020-11-10 15:21:4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 국무부 투표 시스템 시행 감독관인 개브리엘 스털링은 "우리는 사람들이 불법 투표를 했다는 것을 발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조사를 통해 이중투표, 등록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조지아에서 투표한 것을 찾아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개표에 대한 감사가 있을 것이고, 대통령이 요구한 재검표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득표율차가 이렇게 빠듯할 때는, 모든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조지아법에 따르면 후보 사이의 득표율 차이가 0.5% 미만일 경우 재검표를 요구할 수 있다. 현재 바이든 후보와 트럼프 대통령간의 득표율차이는 0.2%에 불과하다. 한편, 현직 조지아주 연상방원의원 2명은 공화당 소속인 브래드 래펜스퍼거 주국무장관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하지만 래펜스퍼거 장관은 이를 거절하고, 모든 카운티에서 불법이 발생하지 않도록 투개표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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